「문화예술 상」 시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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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문공부는 7일 상오 중앙청 제1회의실에서 제4회 대한민족문화예술상 시상식을 가졌다.
김종필 국무총리와 윤주영 문공부장관 등 문화예술계 인사들이 참석한 이날 시상식에서 문화부문에 강영수씨(대한일보주필), 미술부문에 임응식씨(서울대 미대강사). 음악부문에 백락호씨(서울대음대교수)가 상금 1백50만원을 각각 받았다.
문화·문학·미술·연예 등 5개 부문에 걸쳐 29명의 추천후보 가운데서 뽑힌 수상자들은 지난 3년간의 우리 나라 문학예술발전에 기여한 업적으로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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