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업정책, 중공업 등 위주로

【포항=이억순 기자】박정희 대통령은 1일 하오 포항종합제철공장을 시찰,『앞으로의 공업정책은 중공업화·수출산업화·산업합리화를 기본방향으로 전개해 나가도록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철강공업이 다른 산업부문과 연관 도가 가장 크기 때문에 하루속히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고 말하고『앞으로 신동공장 주물선 공장, 특수동 공장, 중기계 공장, 조선공장 등 5대 중공업공장을 발전 확장해 나가야한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포항종합제철공장 시찰을 마치고 이날 하오 공로 귀 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