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문, 중앙 제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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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25일 서울운동장에서 열린 서울시 추계 중·고 야구연맹전 이틀째 경기에서 고교D조의 배문고는 중앙고를 4-0으로 제압, 첫 승리를 거두었다.
배문은 이 경기에서 4회말 김성호의 「솔로·호머」로 선취점을 얻고 4, 5, 6회에 9개의 집중안타를 퍼부어 낙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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