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행기자25명으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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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평양=대한민국 신문통신공동취재단】대한적십자대표단과 북한적십자대표단은 오는 11월 22일 서울에서 열릴 제4차 남북적십자회담 때부터 수행기자 수를 현재의 20명에서 쌍방이 각각 5명씩을 늘리기로 합의했다.
발표문은 한적 정주연 대변인과 북적 서성철 대변인이 26일 상오8시 동시에 발표했다.
발표문은 다음과 같다.
『평양에서 진행된 제3차 남북적회담에 참가한 남북적십자대표단은 제4차 남북적십자회담 때부터 남북으로 왕래하는 기자 수를 쌍방이 각각 5명씩 늘리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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