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자」담배 포장|첫 발매 때의 모양으로 바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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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청자 담배의 포갑지가 첫 발매 당시의 모양으로 다시 바뀌어 20일부터 발매되고 있다.
전매청은 그 동안 은하수 발매와 함께 비용이 많이 드는 청자의 포갑지를 바꿨으나 끽연 자들의 반응이 좋지 않자 첫 발매 때의 금박 인쇄 대신 평면 인쇄로「디자인」만 같도록 모양을 다시 바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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