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지휘관 회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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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해군은 18일 상오11시 비상계엄선포 후 첫 주요 지휘관회의를 소집, 계엄에 따른 장병들의 경계 태세강화와 정훈 교육강화 등 제반 문제들을 중점 토의했다.
김규섭 해군참모총장은 훈시를 통해 올바른 안보의식과 반공정신으로 정신무장을 튼튼히 해 계엄 하에서 해군이 할 수 있는 사명을 다 할 수 있도록 분발하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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