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투사 카빈 쏴 사병 2명 사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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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대전】8일 낮 12시30분쯤 미○○포대대 안에서 한국군「카투사」 신인구 상병(23)이 외출을 막는다고 부대 이종혁 병장(24)과 최관섭 병장(24)에게 「카빈」을 쏘아 이 병장은 그 자리서 죽고 최 병장은 왼쪽 옆구리에 한발을 맞아 중태이다.
신 상병은 부대에서 잡혀 군 범죄 수사대에 넘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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