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과 마음, 정신의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노인요양원 ‘소망의 집’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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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격한 고령화가 이어지면서 삶의 외로움 및 고독함을 느끼는 주변 노년층이 적지 않다. 사회적인 단절로 주변 인들과 함께 어울릴 기회를 잃거나 더불어 살아갈 순간이 점차 줄어드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

상황이 이러한 만큼 노년층에 가장 필요한 것이 가족과 같은 따뜻함이다. 때로는 삼삼오오 모여 정겨운 이야기를 나누기도 하고, 소중한 나의 것을 남을 위해 함께 나누기도 하는 삶이야 말로 노년층에게 가장 필요한 삶인 것.

이에 자발적인 봉사와 마음 따뜻한 후원으로 함께 더불어 가는 삶을 실천하고 있는 노인요양원이 있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논산 노인요양원 ‘소망의 집’(대표 전성인)가 바로 그 곳이다.

충남 논산시 연산면 연산리 44-4번지에 자리잡은 ‘소망의 집’(www.somangjiki.com)은 모두가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삶을 지향하는 전성인 대표가 노인들의 몸과 마음 그리고 정신이 편안한 삶의 안식처가 되고자 따뜻한 보살핌을 이어가고 있는 노인요양원이다.

일반적인 노인요양원과 달리 ‘소망의 집’은 주변 이웃들과 함께 더불어 사는 방법 중 하나로 레크레이션, 웃음치료, 꽃꽂이, 말벗되기, 구연동화, 휠체어산책 등 여러 프로그램을 진행 혹은 보조 할 자원봉사 선생님을 모셔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마련하는 등 곁에서 함께하며 많은 도움이 되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이로써 자원봉사자들은 목욕, 식사, 청소, 세탁, 기타 근로봉사를 통해 어르신들의 삶의 공간을 체험해 보면 섬김과 나눔의 기쁨을 알게 되고, 입소자들은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그 어느 곳 보다도 정겨움과 따뜻함으로 가득한 곳이다. 이들을 위한 후원 역시 마찬가지.

이에 논산 노인요양원 ‘소망의 집’의 전성인 대표는 “어려운 환경이나 개인적인 장애 또는 가족간의 말 못할 사정에 의해 정상적인 가정생활을 할 수 없는 어르신들을 가족과 같이 모시는 일에 앞장서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소망의 집’의 입소상담이나 자원봉사 안내 및 후원문의는 홈페이지 혹은 대표전화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문의 041-733-3319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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