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전통의 중화요리 명가! 부산맛집 ‘금문’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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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를 키워주신 부모님을 모시고 공식적으로 결혼을 약속 받는 자리인 상견례는 많은 예비신랑신부들이 어려워하는 결혼 전 필수코스 중 하나이다.

예비 신랑, 신부의 양가 가족이 모두 모여 중요한 문제를 논의하는 만큼 격식을 잘 갖추어야 함은 물론, 양가 부모님 모두 좋아하실 법한 상견례 메뉴를 선택하는 세심함까지 발휘해야 하는 자리이기 때문.

이에 결혼을 앞두고 있는 예비신부 S씨(28) 역시 상견례를 계획하기 전 고민이 이만 저만이 아니었다. 분위기도 좋고, 음식의 맛도 일품인 마음에 쏙 드는 상견례장소를 찾기가 여간 어려운 게 아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인들의 도움을 얻어 부산 상견례 하기 좋은 곳 ‘금문’(대표 왕인부)을 소개받은 이후로는 상견례 장소에 대한 고민을 덜어버릴 수 있었다. 이 곳에서라면 결혼준비의 첫 단추인 상견례를 무사히 잘 마칠 수 있을 거란 생각도 든다.

이미 부산 맛집으로 입 소문이 자자한 ‘금문’(http://kummoon.net)은 화교 2세인 왕인부 대표가 직접 주방장에서 요리하며 30년 전통 그대로의 중화요리 명가(名家)자리를 굳건하게 지키고 있는 부산 중식당이다.

1,2,3층 중식당과 6층의 중국식 샤브샤브점을 함께 운영하며 게살/새우류, 해물/잡품류, 밥류, 면류, 스페셜 코스요리 등의 다양한 메뉴를 대접하고 있는 ‘금문’은 은은하게 울려 퍼지는 중국음악과 중화풍 분위기가 이색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곳이다.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넓은 규모의 연회석 완비로 상견례는 물론 각종 가족모임을 비롯한 귀빈접대 등에 적합한 격조 높은 서비스로도 이미 유명세가 높다.

맛있는 전통 중화요리를 즐기면서 오순도순 담소를 나누기에도 적합하다는 점이 많은 이들이 ‘금문’을 즐겨 찾고 있는 경쟁력이기도 하다.

이에 부산 온천장맛집 ‘금문’의 왕인부 대표는 “맛에 대한 오랜 전통을 지키며 품격 높은 서비스를 고집해 온 결과 많은 이들이 부산 상견례장소, 부산 회식장소, 부산 데이트코스 등으로 즐겨 찾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통 중화요리의 맛을 이어가는 ‘금문’이 되겠다”고 전했다.

중요한 상견례를 앞두고 있거나 가족모임을 계획하며 적당한 장소를 찾지 못해 고민하고 있는 이들이라면 맛과 멋이 함께 공존하는 ‘금문’에서 편안한 시간을 누려보는 것은 어떨 까. 보다 자세한 예약문의 등은 홈페이지 혹은 대표전화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문의 051-555-4987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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