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원주민 북경 착 국경일 행사에 참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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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동경29일 AP동화】중공이 1949년 창건된 이래 처음으로 10월1일 국경일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대만 원주민들이 29일 북경에 도착했다고 29일 신화사 통신이 전했다.
이 통신은 「홍콩」·「막카오」와 그 밖의 외국에서 관광과 10·1 국경일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입국한 7백여명의 중국인 중에 대만인들도 끼어 있다고 말했으나 이들이 외국 국적을 가진 자들인지 또는 대만에서 직접 입국한 사람들인지는 밝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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