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협 모색해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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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김영삼씨는『대회를 거부할 수 없어 참석했지만 일방적인 대회강행과 당수 선출은 잘못이며 돌파구를 찾기 의한 타협이 모색돼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씨는『나는 대회가 일방적으로 진행될 때 이를 반대, 퇴장을 통고했으며 최형우 의원이 당수선출을 보류토록 하는 의사진행발언을 신청했는데 이를 묵살할 채 당수선출을 강행하고 말았다』면서 일방적인 대회에 승복할 수 없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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