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주류단속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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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추석을 전후하여 부정주류가 나도는 것을 막기 위해 국세청은 20일부터 청주 21개 제조장을 비롯, 5천4백27개 업체에 대한 특별단속에 나섰다. 국세청에 의하면 전국 맥주·청주·고량주·과실주 등 2천5백87개 제조장 및 도매업소와 2천8백40개소의 유흥장 등을 대상으로 무증지주류, 부정양주 등을 중점적으로 조사하고 부정주류가 적발되면 2차 추적조사를 실시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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