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정비공장에 불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19일 하오9시쯤 서울 용산구 남영동 10 주한미국공관 총무과 차량정비공장에서 불이나 3백평짜리 「콘크리트」단층건물과 정비 중이던 외인학교 「버스」등 차량3대, 부속품 등을 모두 태우고 2시간만에 진화됐다.
이날 불은 공장 안에 있던 차량과 휘발유통에 인화, 삽시간에 번져 서울시내 한·미 소방차 44대가 동원해서 가까스로 불길을 잡았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