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선택 종영 "16회 끝으로 종영, 결말은?"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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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2TV 월화드라마 ‘미래의 선택’ 방송화면 캡처]

‘미래의 선택 종영’.

KBS 2TV 월화드라마 ‘미래의 선택’이 3일 16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이날 시청률은 4.1%(2013.12.03 닐슨코리아 제공)로 자체 최저 시청률을 기록했다.

미래의 선택은 극중 미래의 주인공이 현재의 주인공에게 조언을 해주는 극 전개를 보여주는 드라마였다.

마지막 방송에서 결말은 ‘열린 결말’로 끝을 맺었다. 나미래(윤은혜 분)는 방송 작가로 직업을 가져 꿈을 이뤘고 누군가를 향해 활짝 웃는 모습으로 끝이 났다.

미래가 김신(이동건 분)과 박세주(정용화 분) 사이에서 누구를 선택했는지는 드러나지 않았다.

네티즌들은 “미래의 선택 종영, 좀 진부했던 드라마 전개여서 아쉬웠다”,“미래의 선택 종영, 배우들 연기는 괜찮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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