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본순 단식패권(일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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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제2회 대통령부인 배 쟁탈 전국여자「테니스」대회가 18일 장충코트에서 최종일 경기를 마치고 폐막, 국민은의 고본순은 산은의 나경자를 2-0으로 눌러 일반 단식부의 첫 패권을 잡았고 일반복식에선 국민은의 고본순·김경신조가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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