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고려·경희·한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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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14일 장충 체육관에서 열린 제4회 전국 남녀 대학 농구 「토너먼트」는 연대·고대·경희대·한양대 등 4강이 각각 준결승에 진출, 패권 다툼에 다가섰다.
대회 4일째인 이날 고대는 속공으로 동국대를 95-72로 가볍게 눌러 중앙대와 엎치락뒤치락하는 열전 끝에 신승한 경희대와 준결승을 갖게 됐으며 단대를 84-47로 가볍게 일축, 한양대와 준결승에서 맞붙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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