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에 무역 사무소 북한서 설치 타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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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동경=박동순 특파원】북한은 서구 각국에 대한 무역 사무소 개소를 발판으로 이들 여러 나라와 외교 관계를 맺으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으며 이와 관련해서 최근 「파리」에 무역 사무소를 개설한데 이어 영국에 대해서도 이 문제를 타진 중이라고 「요미우리」 신문이 「런던」 특파원 발 기사로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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