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 수재 구호 품 경기도에 전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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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수원】11일 중앙일보사와 동양방송은 그간 접수한 수해 구호 품으로 의류 9천3백56점을 비롯, 라면 12상자, 곡류(쌀3가마, 밀가루3부대), 필수품26점, 기타 3천1백12점을 경기도 재해대책 본부에 전달했다.
이날 12t 「트럭」에 실려 수송된 구호 품은 중앙일보 수원지사 관리부장 정형수씨가 경기도 기획관리 실장 최병한씨에게 전달했다.
중앙일보사는 앞서도 2만4천3백56점의 구호 품을 경기도에 전달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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