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증복 성 검사 확인 한국 IOC에 요청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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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뮌헨6일 합동】한국선수단은 6일 상오 북한 여자배구선수 김증복에 대한 성 검사 결과를 재확인해 줄 것을 국제「올림픽」위원회 의료위원회에 공식 요청했다.
이 같은 조처는 서독 의사와 일본 「팀」 임원들의 충고에 따라 취해졌는데 의료위원회「알렉산드로·메로드」위원장은 7일 하오까지 그 결과를 한국선수단에 통고해주기로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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