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문 경관 역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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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인천】15일 하오1시쯤 부천군 삭사읍 신앙촌입구 경인도로검문소 앞에서 부평경찰서근무 박달근 순경(47)이 서울 쪽으로 달리던 삼륜차를 세우고 검문하기 위해 길을 건너다 뒤따라 달려온 서울 영7-9728호 삼륜차(운전사 임정모·35)에 받혀 부평 성모병원에 옮겼으나 뇌진탕으로 곧 죽었다.
경찰은 사고운전사 임씨를 업무상과실치사혐의로 구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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