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만·칸」 내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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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세계적인 미래 학자이며 미국 「허드슨」 연구소 소장인 「허만·칸」 박사가 『미국의 대외 정책과 「아시아」의 경제 전망』이라는 연제의 강연을 갖기 위해 9일 낮 JAL편으로 내한했다.
이날 김영선 통일원 장관과 김용완 전 경제인 연합회 회장 등의 환영을 받은 「칸」 박사는 꾸준한 경제 성장을 하고 있는 한국은 전부터 와 보고 싶었던 곳이라고 말하고 시내로 향했다.
10일 출국하는 「칸」 박사는 「서기 2천년」의 저서로 널리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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