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체스와 권투를 한꺼번에...체스권투 선수권대회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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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모스크바에서 28일(현지시간) 세계 체스권투 선수권대회가 열렸다. 체스권투는 권투와 체스를 3분간씩 번갈아 하는 경기이다. 체스권투 참가선수들은 정신적, 육체적으로 강해야 이길 수 있다.
라이트헤비급에 출전한 인도의 트리파시 샤리에쉬(오른쪽)가 벨라루스의 레오니드 세르노바이에프의 안면에 스트레이트 펀치를 적중시키고 있다. 헤비급에 출전한 이탈리아의 지안루카 시르시(오른쪽)가 러시아의 니콜라이 사친과 체스경기를 하고 있다. 지안루카 시르시 선수가 체스를 하던중 코를 만지며 고심하고 있다. [로이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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