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 한일은 대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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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인천=박정원 기자】24일 이곳 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실업야구 3차 리그 5일째 경기에서 해병대는 5회초 김태석·김우열의 「아베크·홈런」으로 대거 4점을 빼나 승세를 잡아 선두 한일은에 8-1로 대승, 9승5무5패로 육군과 게임차 없이 4위를 지키고 있으며 이날 상은은 제일은에 2-1로 신승, 선두 한일은과 역시 게임차 없어 2위를 지키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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