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곡·수안 두 국민교 개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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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서울 월곡국민학교(교장 이덕재·성북구 장위동 246의 194)와 수안국민학교(교장 임철순·서대문구 상암동 126의 1)가 24일과 25일 각각 새로 문을 연다.
신설된 월곡국민학교는 숭인국민학교에서 7백28명을, 장위국민학교에서 1천2백10명의 어린이를 분리, 1학년에서 5학년까지 모두 26학급 1천9백38명의 어린이를 수용한다.
교지는 3천1백53평. 학구는 하월곡2동의 8∼13통과 상월곡동의 4∼10통, 장위1동의 1, 3, 4, 6통, 장위2동의 10∼12통이다.
수안국민교는 18학급으로 수색국민학교의 1∼5학년 어린이 1천3백29명을 분리 수용한다.
학구는 상암동과 수색동의 22통. 교지는 5천33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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