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서울운동장에서 열린 제26회 황금사자 기 쟁탈 전국지구별 초청 고교야구쟁패 전 준준결승전에서 경남 고는 충암종고를 4-3으로, 군산 상은 인천 고를 3-22로 각각 물리쳐 준결승전에서 맞붙게 됐다.
이날의 준준결승까지 서울과 경북의 강호들이 모두 탈락함으로써 올해의 고교야구는 대회 때마다 판도를 바꿨다.
경남 고는 1회 초 충암종고에 선취점을 뺏겼으나 2회 말 6개의 집중안타와 사구1개를 묶어 대거 4점을 얻어 이겼다.
17일 서울운동장에서 열린 제26회 황금사자 기 쟁탈 전국지구별 초청 고교야구쟁패 전 준준결승전에서 경남 고는 충암종고를 4-3으로, 군산 상은 인천 고를 3-22로 각각 물리쳐 준결승전에서 맞붙게 됐다.
이날의 준준결승까지 서울과 경북의 강호들이 모두 탈락함으로써 올해의 고교야구는 대회 때마다 판도를 바꿨다.
경남 고는 1회 초 충암종고에 선취점을 뺏겼으나 2회 말 6개의 집중안타와 사구1개를 묶어 대거 4점을 얻어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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