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클러멘티 15일 로이터동화】「월리엄·로저즈」미 국무장관은 15일 미국은 월맹과 비밀평화회담을 재개할 용의가 있다고 기자회견에서 밝혔다.
그는 13일 재개된「파리」평화회담에서 월맹 측이 보인 태도에 미국정부는 적지 않게 고무되었다고 말했다.
【파리15일AFP합동】월맹정치국원이자「파리」평화회담 월맹 측 고문인「레·둑·토」는「헨리·키신저」미 대통령안보담당 특별보좌관과의 비밀회담재개가 임박했다는 보도가 나도는 가운데 15일「파리」에 귀임, 미국이『새로운 토의사항』을 내 놓으면「키신저」박사와 비밀회담을 갖고 월남전의 평화적 타결을 모색할 용의가 있다고 선언했다.
이곳의 정통한 소식통들은「파리」평화회담이 재개된 지 2일만에 그가「파리」에 귀임 함으로써 미국과의 비밀회담이「파리」평화회담과 병행, 곧 재개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