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 중에 낳은 아이 여객기서 생일파티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뉴델리PTI동양】비행중인 인도항공의「보잉」737 여객기상에서 십대의 한 소년의 이색적 공중생일「파티」가 조촐히 벌어졌다.
이 공중생일「파티」를 열게된 연유는 이 소년이 1959년「랭군」과「캘커타」간을 운항하던 이 항공사소속 비행기에서 태어났기 때문으로 당시 주 조종사는 부조종사에게 조종을 맡기고 응급조산원으로 맹활약을 보였다고.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