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승합차·버스 충돌 … 6명 사망, 19명 부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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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3면

27일 충남 천안시 부대동 삼성대로에서 승합차와 고속버스가 충돌해 6명이 숨지고 19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해 소방대원들이 현장을 정리하고 있다. 기상청은 오늘 서울의 아침 기온이 -5도로 올가을 들어 가장 춥겠고, 바람이 강해 체감온도는 -10도 안팎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보했다. 이번 추위는 30일부터 평년기온을 회복하면서 점차 누그러질 예정이다. 특히 밤부터 내린 눈이나 얼어붙은 비로 미끄러운 빙판길을 이루는 곳이 많을 것으로 보여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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