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빛으로 물든 빙판 위에서…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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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모스크바에서 24일(현지시간) ISU 피겨 그랑프리 시리즈 로스텔레콤 컵(Rostelecom Cup)이 막을 내렸다. 갈라 쇼에서 우크라이나의 알리오나 사브첸코와 영국의 로빈 졸코비, 러시아의 율리아 리프니츠키야 등 로스텔레콤 컵에 출전한 선수들이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로이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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