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조지 부시 전 美대통령, '그림'으로 제2의 인생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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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이 직접 그린 그림을 넣은 크리스마스 장식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장식품은 댈러스에 있는 조지 부시 대통령 기념관에서 20.98달러(한화 약 2만 2천 원)에 팔고 있다. 부시 전 대통령은 장식품 홍보 비디오에서 '부인인 로라는 홍관조의 밝은 빨간색과 나뭇잎의 초록색을 좋아했다'며 '내 그림이 사람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부시 전 대통령은 퇴임 이후 개인 과외를 받으면서 그림 그리기에 몰두했다. [로이터=뉴스1, 댈러스뉴스닷컴 http://www.dalla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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