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팬클럽 회장 "고발장 내용이 거짓이면 속옷 차림으로"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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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중앙일보 포토DB, 일간스포츠]

‘장윤정 팬클럽 회장’.

가수 장윤정(33)의 전 팬클럽회장 송모 씨가 장윤정을 고소했다.

지난 10월 22일 송씨는 “장윤정이 어머니를 감금하고 폭행했다”며 용인동부경찰서에 고발장을 접수했다.

이어 10월 29일 고발인 신분으로 조사를 받은 송씨는 “고발장 내용이 거짓이라면 광화문 한복판에서 속옷 차림으로 석고대죄를 할 것이며 어떠한 법적인 책임도 달게 받겠다”고 전했다.

장윤정 소속사는 “송씨가 고발한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라고 부인했다.

네티즌들은 “장윤정 팬클럽 회장, 흙탕물 싸움 언제 끝나는 거야”,“장윤정 팬클럽 회장, 진실은 과연…”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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