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맹 동력 완파 획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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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모스크바 29일 AFP합동】소련 정부 기관지 「이즈베스티야」는 29일 미국이 월맹의 경제력을 파괴하고 인구를 멸종시키기 위해 월맹에 대한 폭격을 강화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이즈베스티야」는 이어 미 국방성은 월맹의 발전소 「댐」 및 제방을 깡그리 폭파하려는 『범죄 음모』를 꾸며 놓고 있다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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