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둘기도 가족계획 소음과 곡식 손실 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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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암스테르담=로이터동화】암스테르담 시당국은 나날이 그 수가 증가하는 비둘기 떼들로 소음·곡식 손실 등 공해가 심해짐에 따라 『비둘기 가족계획』을 실시하기로 결정 새들을 위한 피임약을 모이에 섞어 뿌려주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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