엥화 표시 사채 발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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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동경=박동순특파원】세계 최대의 기업인 미국의 「제너럴·모터즈」가 일본에서 엥화 표시 사채를 발행할 방침을 굳히고 정부 및 증권회사와 유력은행 등에 그 가능성을 타진중이라고 일본 경제신문이 보도했다.
일본에서는 현재 일본 안에 자산이 없는 기업의 사채발행을 인정치 않고 있으나 외화준비고 증가문제와 관련해서 이를 인정해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어 금후의 움직임이 주목을 끌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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