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양회 등 일부 상품값 올라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이발료 등 서비스 요금의 내림세와는 달리 쌀·소금·시멘트 등 일반상품의 도매물가는 여전히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26일 대한상의 조사의 도매물가(19일∼25일)에 의하면 쌀값(일반미)이 가마당 부산·광주에서는 2백원이 오른 1만6백원, 대구에서는 1백원이 오른 1만5백원 선에서 거래됐고 소금은 가마당 50원∼1백원씩 올랐다.
성수기를 맞은 청량음료는 콜라가 상자 당 2백50원이 오른 1천2백원에 거래되었으며 양잿물은 3백kg당 2천원이 오른 2만3천원의 시세였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