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운드화 곧 평가 절하할 듯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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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한은은 지난 15일 이후 약세를 보이고 있는 영국 「파운드」화가 멀지 않아 다시 평가 절하될 것으로 보고 있다.
한은 「런던」사무소 보고에 의하면 최근 영국은 무역 수지 적자가 확대되고 유럽 외환시장에서의 「파운드」화의 매입을 계속하고 있으나 거의 한계점에 다다르고 있어 평가절하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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