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커크 회의|26일 동경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언커크」(「유엔」한국통일 부흥위원단)는 오는 26, 27일 양일간 일본 동경에서 금년도 제2차 전체회의를 열고 한국의 정치·경제·사회등 각분야에 걸친 최근 사태를 검토하고 올 가을 제27차 「유엔」총회에 제출할 보고서 내용을 논의한다.
「티로나」주한 「필리핀」대사 주재로 열리는 이 회의에서는 남북적십자회담과 새마을 운동사업, 북괴의 위장평화공세와 관련한 한반도 정세가 주로 논의될 것이라고 21일 한 소식통이 전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