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먹인 소 도살 허가|시 수의사보를 구속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17일 서울지검은 지난 2월 서울 영등포구 독산동136 인성식품 도축장 검사원으로 파견됐을 때 물 먹인 소인줄 알면서 도축허가를 해 준 서울시청소속 수의사보 이태세(34) 이세원(28)씨를 직무 유기 혐의로 구속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