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대표적 문화 유산인 경주 석굴암이 서울 동대문구 보문동 보문사 (탑골숭방)에 재현되었다. 대한 불교 보문원 (이사장 송은영 비구니)은 보문사 석굴암을 23개월만에 완공, 16일 준공식을 가졌다.
건평 65평으로 세워진 이 서울의 석굴암은 본존불인 석가여래좌상을 제외한 석실 안의 15개 입상, 감실 안의 8개 보살 좌상 및 다보·석가탑, 그리고 전실 안의 6입상 등이 전체적으로 경주 석굴암과 같은 모양과 크기로 만들어졌다.
한국의 대표적 문화 유산인 경주 석굴암이 서울 동대문구 보문동 보문사 (탑골숭방)에 재현되었다. 대한 불교 보문원 (이사장 송은영 비구니)은 보문사 석굴암을 23개월만에 완공, 16일 준공식을 가졌다.
건평 65평으로 세워진 이 서울의 석굴암은 본존불인 석가여래좌상을 제외한 석실 안의 15개 입상, 감실 안의 8개 보살 좌상 및 다보·석가탑, 그리고 전실 안의 6입상 등이 전체적으로 경주 석굴암과 같은 모양과 크기로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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