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화가 10명 파월 주 월 군 활약을 그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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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문공부는 한국미술협회 이사장 이마동 씨를 단장으로 중견화가 10명을 파월, 주 월 국군의 활약을 소재로 한 기록화를 그리게 할 방침이다.
이들은 6월 중순에 월남에 가서 15일간 머무르면서 작품을 제작해 오는 10월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월남 계 종군기록화전을 갖게된다. 파 유 미술작가는 다음과 같다.
단장=이마동(한국 미 협 이사장), 김기창 김 원 박광진 박사보 박영선 오승우 임직순 장두건 천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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