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천만 불「뱅크·론」차관계약 체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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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한국외환은행이 미 은행 차관 단으로부터 들여오는 7천만불의「뱅크·론」차관계약이 지난6일 미국「뉴요크」에서 외환은행과 차관 단 간사은행인「뱅커스·트러스트」및「모건」 금융간에 체결되었다.
이 7천만「달러」는「뱅커스·트러스트」등 15개 은행단으로부터 도입하는 것인데 금리는 「유로·달러」「플러스」1·25%(72년 5월말 현재 적용금리 6·5%), 3년 거치 4년 분할상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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