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버스 대체자금 백40만원씩을 방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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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교통부는 30일 전국의 「버스」 1만6천2백86대 가운데서 낡아 더 쓸 수 없게된 「버스」가 4백37대에 달하는 것으로 밝히고 이를 새차로 바꾸는 것을 돕기 위해 72년도 기계공업 육성자금에서 1대당 1백40만원씩 융자해 주도록 조처했다.
이 낡은 「버스」는 지난2월∼4월 사이에 실시한 시외「버스」 일제검사에서 나타난 것이며 올해에 새차 대체자금으로 7억원을 확보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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