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숭의 중고 결승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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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춘천=노진호·박영신 기자】배재·숭의 중고는 26일 이곳에서 속행된 제27회 전국 종별 농구선수권대회 5일째 준결승에서 각각 승리, 모두 결승전에 진출했다.
이날 배재중은 인천 송도를 47-42로 격파, 『자유투가 불확실한 부산 동아 중을 44-43, 한 「포인트」차로 물리친 동대문 중과 패권을 다투게 됐으며 경기 중은 부산 동주와 결승에서 싸우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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