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병원「플랜트」-일, 북괴에 수출 상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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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동경=조동우 특파원】 일본의 무역상사인 협방통상과 북리 대학병원은 합작으로 북괴에 3백억 내지 4백억「엥」규모의 종합병원 설비기재 및 의사·간호원 양성기관용 기재를 연불 수출하려는 상담을 하고있다고 일본경제신문이 24일 보도했다.
협방통상은 종합병원에 설비할 「컴퓨터」장치로 된 의료기구와 침대 1천5백개를 연불수출 하는데 수출입은 자금을 사용할 수 있도록 희망하고 있다.
협방통상은 이 상담을 협의하기 위해 6월중 북괴에 대표를 보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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