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동 진입로 8m 확장 준공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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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폭 4m의 좁은 영등포구 신정동 진입로가 8m로 확장되어 19일 상오 준공되었다.
이 공사는 주민 이창성씨 등 16명의 토지 소유자들이 사유지 1천8백평을 도로 부지로 희사함으로써 추진되어 지난 4월14일 기공식을 가진 후 35일만에 완성되었다.
특히 이 도로 공사에는 시비 투자 3백41만원 이외에 연인원 3천2백명 주민들의 노력 부담 및 육군 5932부대의 장비 지원으로 이루어져 진입로 3천5백m가 확장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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