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오성 김우빈 극찬, "김우빈 눈이 풀렸어" 생생한 만취 연기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유오성 김우빈 극찬]

‘유오성 김우빈 극찬’.

배우 유오성이 김우빈을 극찬했다. 유오성과 김우빈은 영화 ‘친구2’에 함께 출연했다.

김우빈은 영화 ‘친구2’에서 만취 연기를 선보였다. 술을 먹지 않고 생생한 만취 연기로 선배의 칭찬을 받은 것이다.

공개된 만취신 스킬 사진에는 그 모습이 그대로 담겨 있다. “어른 남자가 제 편을 들어준 게 그때가 처음입니다”라면서 극중 김우빈과 유오성이 술을 마신 후 가까워지는 장면이다. 김우빈은 풀린 눈과 붉게 달아오른 얼굴로 만취신을 소화했다.

유오성은 “우빈이의 연기 중에 가장 좋아하는 장면이다. 술을 안 마시고 연기했는데 만취 상태를 표현하는 모습을 보면서 ‘저 나이에 대단하네’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우빈이 나이가 25세다. 난 25살에 저런 연기를 못 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네티즌들은 “유오성 김우빈 극찬할 만하다. 연기 정말 잘했다”, “유오성 김우빈 극찬, 소주 몇 명 마시고 찍은 것 같다”, “유오성 김우빈 극찬, 선배 칭찬 들어서 기분 좋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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