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방일 용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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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동경 16일 외신 종합】중공 수상 주은래는 일본·중공 국교가 회복된 후 초청을 받는다면 일본을 방문할 용의가 있다고 말한 것으로 16일 일본의 공동 통신이 보도했다.
주은래는 15일 일본 야당인 공명당 사절단을 접견 한자리에서 이와 같이 밝히고 「아시아」의 긴장 완화를 위해 양국간의 조속한 국교 회복이 시급하다고 강조한 것으로 이 통신은 북경 특파원의 보고를 인용,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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