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 대원 사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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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부산】지난 14일 하오 10시 반쯤 동래군 장안면 ○○전경대 ○○초소에 근무하는 박 모 경장 (30)이 죽고 정모 일경 (21)이 총에 맞고 쓰러져 있는 것을 동료 대원이 발견했다.
이 초소는 박 경장과 정 일경 두 사람이 근무하고 있기 때문에 정확한 사인은 밝혀지지 않고 있다. 중장을 입은 정 일경은 동래 대동 병원에 입원중이나 중태여서 사인을 알 수 없다
한편 경남도경은 16일 총기 오발로 인한 사고로 보고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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