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안에 뒀던 TNT 불나자 폭발 넷 중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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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춘천】2일 하오 5시쯤 영월군 상동면 연산2리 3반 김일봉씨(43) 집에서 불이나 방에 두었던 광산용 뇌관 1개와 TNT 1개가 터지는 바람에 불 구경하던 이 마을 김경진씨(31) 최봉천씨(27) 나치석군(11) 유성수군(9) 등 4명이 중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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