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철강 채권 20억 출자로 전환 결정

산업 은행은 최근 한국 철강(대표 장경호)에 대한 채권의 일부를 출자로 전환, 9억1천만 원의 자본금을 50억원으로 증자한데 이어 잔금 채권 20억원은 곧 출자로 전환, 금리 부담을 경감시킬 것으로 알려졌다. 19일 관계 소식통은 이같은 조치가 한국 철강을 동국 제강에 넘겨주기 위한 전 단계 조치이며 연내에 3차에 걸쳐 주금을 분할 상환 조건으로 공매할 것이라고 전했다.